무병장수 비밀 풀 열쇠, 동식물이 갖고 있죠

■ ‘노화연구 대가’ 박상철·남홍길 DGIST 교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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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국내 노화 연구 권위자인 박상철 DGIST 웰에이징연구센터장(왼쪽)과 남홍길 IBS 식물노화수명연구단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 DGIST]

‘노화’라는 말을 들으면 불로장생, 무병장수가 저절로 떠오른다.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온 만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나이드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지난달 31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본원에서 국내 동물노화 연구 대가 박상철 석좌교수(67)와 식물노화 연구 대가 남홍길 펠로우(59)를 만났다. 두 연구자는 세계 최로로 동물과 식물 노화에 대해 융합 연구를 수행하며 인류 노화 비밀을 풀 열쇠를 찾고 있다. 노화 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 교수는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 국제노화학회장, 국제백세인연구단장 등을 역임했다. DGIST에서는 동물 및 인간 노화 분야의 세계 최고 과학자그룹을 형성해 차세대 연구자를 육성하고 기술·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 펠로우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식물노화수명연구단장으로 아직 생소한 분야인 ‘식물 노화’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노화 연구에 많이 쓰이는 예쁜꼬마선충 연구를 통해 노화와 수명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효소를 발견하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 수명을 18% 늘리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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